초대 전형수 실장은 5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전형수 행정기획조정실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성남시에서 최초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인 명예이기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받은 것이라며, 향후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의 추구를 모토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구현하는 행정기획조정실을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전형수 행정기획조정실장은 1959년생으로 전남 강진에서 출생해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도 성남시 태평1동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 비서실장, 푸른도시사업소장, 행정기획국장, 수정구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전형수 실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폭넓은 대인관계로 공직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