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남향우회 임원단이 24일 오후 성남시 성남동에 위치한 박정오(자유한국당 성남시장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성남시 영남향우회의 정주열 영남향우회장과, 조일운 사무총장, 오해곤 (전)영남향우회장, 김영규 (전)영남향우회장, 최한영 영남향우회 자문위원장 등 임원 및 회원이 약 80여명 참석하였으며, 김영국(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이서영(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안광한(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강신철(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남용삼(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가 방문했다.

박정오 후보는 이날 “영남향우회 회원들이 지난시간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편가르기식이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포용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