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나 김금규 후보(성남시의회의원선거 아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삼평동)는 31일 송현초 사거리(삼평동)에서 출정식을 겸하여 출근인사를 하며 제7회 동시지방선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출근인사는 국회의원 김병관(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 분당갑)과 임채철 도의원 후보(경기도의회의원선거 성남시제5선거구―이매1․2동, 삼평동, 야탑 1․2․3동)가 함께 했다. 특히 김병관 의원은 출근길에 나선 주민들을 만나 김금규 후보의 명함을 직접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금규 후보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 재직 중에 성남시청에서 공공갈등조정관을, 또 국회의원 김병관 의원실에서 정책비서로 각각 일한 바 있다. 또한 은수미(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성남시장 후보와는 ‘원팀’을 기조로 함께 움직이고 있다.

선거 첫 날 유세에 임하며 김금규 후보는 “이재명이 믿고 쓴, 김병관과 함께한, 정책전문가 김금규가 이매ㆍ삼평의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1-나 김금규에 투표하시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2명이 당선 된다”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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