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렸을 때 집 앞 작은 냇가에 얼음이 얼면 친구들과 썰매를 타며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오늘 개장한 겨울철 레포츠 시설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에서는 아이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곳 레포츠 시설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 이용료는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