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가 한국무용학회(회장 김제영)에서 ‘올해의 예덕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용학회는 지난 21일 중앙대학교에서 2019 한국무용학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제3대 한국무용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난 2015년까지 34년간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를 양성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현대 무용가로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이런 소중한 순간을 맞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문화예술의 행복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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