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의 입주기업인 (주)휠라인(대표 금동옥)은 22일 성남 야탑동에 위치한 YWCA은학의 집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휠라인은 성남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10kg 쌀 100포를 YWCA은학의집에 기증했고 기증된 쌀은 성남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고령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휠라인은 고령자 및 장애인용 휠체어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동옥 대표((주)휠라인)는 “휠라인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개발과 더불어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휠라인은 애로기술 지원,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등 체험관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기술혁신에 힘써 작년에는 ISO 9001 / 13485 인증 및 유럽 수출에 필요한 CE인증까지 획득했다. 나아가 일본 HCR, 독일 레하케어 박람회 등 다양한 국제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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