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에 성남시 중원구에 출마한 윤영찬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윤 예비후보는 비가 오는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민주화 열사들의 뜻을 이어받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 예비후보는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중원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울 마쳤다.

이 후 중원구 상대원1동 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배식봉사로 예비후보로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는데,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겠다.’는 윤 예비후보의 평소 의지가 반영된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윤 예비후보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모란시장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김장김치를 담그는가 하면, 모란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는 등 예비후보등록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 첫 날 일정을 마친 윤영찬 예비후보는 “내년 4월 치뤄지는 21대 총선은 국정 안정 뿐 만 아니라 국회도 안정되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며 “반드시 중원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여야의 소통을 이끌어 보겠다.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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