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비서실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하고,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를 준비하는 윤영찬 예비후보가 북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털어 놓을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3시, 성남종합운동장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윤영찬 예비후보가 자서전 에세이 ‘듣다. 잇다’ 북콘서트를 연다.

이날 북콘서트에서 윤영찬 예비후보는 꿈 많았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이르는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국정 안정과 국회 정상화라는 과제를 안고 시작하게 된 정치입문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사회를 맡고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을 비롯해 초특급 초대손님이 패널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윤영찬 예비후보 북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성남시 중원구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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