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9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이탈리안 셰프 파비오 폴리도리(Fabio Polidori)를 초청해 정통 투스카니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9월22일은 파비오 셰프가 직접 구성한 메뉴와 최상급 와인이 페어링된 스페셜 갈라디너가 마련되며, 9월17일과 24일은 정통 투스카니 요리를 셰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셰프 파비오는 방콕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Renaissance Bangkok Ratchaprasong Hotel)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타볼라(La Tavola)의 수석셰프로 근무하고 있으며,

16년동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호주, 그리스, 두바이, 베이징을 거쳐 방콕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며 역량을 쌓아왔다. 셰프 파비오의 요리는 심플함이 특징이다.

제철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식가들로부터 와인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월22일은 셰프 파비오가 투스카니 정통 요리로 구성한 갈라디너가 개최된다.

갈라디너는 카넬로니와 양파를 곁들인 참치요리, 토스카나 스타일의 전통 리볼리타 스프, 오리고기와 페코리노 치즈로 맛을낸 홈메이드 파스타, 아티쵸크와 민트를 곁들인 양고기 커틀렛, 피렌체풍의 전통 파르페 등 5코스로 마련되며, 투스카니 지역의 최상급 와인도 각 코스와 함께 페어링된다. 가격은 16만원.

셰프 파비오가 직접 사사하는 특별 쿠킹클래스도 개최된다. 쿠킹클래스는 9월17일과 24일,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투스카니 요리 소개와 셰프만의 비법 공개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가격은 10만원.

문의 및 예약 : 02- 6282-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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