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꿈으로만 여겼던 임대주택마련이 판교에 들어서 내집 마련의 희망이 부풀었으나 빛 좋은 개살구로 남게되었다.

집 없는 서민들은 설음에 가슴앓이가 깊어지고 임대료와 관리비가 적게는 40여 만원에서 많게는 80여만원에 이르러 정작 당첨되어 입주가 된다 해도 턱없는 유지비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여기에 주택청약예금을 배를 졸여가며 꿈을 앉고 적립, 생활경제로 서민들은 그동안 열심히 적립해온 청약예금을 대출받기위해 KB은행에 이자를 물어가며 대출을 받는 실정이 비일비제하다.

이 같은 어려움을 악 이용(청약통장) 하려는 움직임이 버젓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어 소박한 서민들의 작은 주택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 것인지 가슴만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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