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지역구(분당을)에 사무실을 개소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지역위원회와 지지자들의 결속과 행보가 바삐 움직이고 있다.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병욱)와 손학규 대표 각종 지지자 모임들과 분당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함께 탄천에 모여 정화작업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토) 오후, 분당 주민의 생활 속 쉼터인 탄천 일대에서는 분당을 주민들과 함께 손학규 대표 지지모임(학규마을, 동아시아미래재단, 실사구시, 삼의정책연구원, 민심산악회, 손사랑, 분당사랑 등)과 지역위원회 등 100여명이 합동으로 탄천정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탄천의 굴천교와 백현교 일대 약 2,5킬로미터 구간에서 장마철에 떠 내려 온 종이, 비닐, 플라스틱, 폐기물 등 50여 포대를 수거하며 탄천의 환경 정화작업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24일, 분당을 보궐선거 기간 중 손학규 대표 지지 모임인 ‘학규마을’과 ‘분당사랑’이 약속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실천이었다고 밝히고 그 당시 천변운동 중인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그 때 주민들과 탄천정화봉사를 앞으로 계속 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탄천 환경정화활동은 ‘수처작주’하는 손학규 정신을 일상생활 속에서 묵묵히 실천함은 물론, 강 본류는 환경의 체계적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거듭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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