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상버스
▲찾아가는 상상버스
'2011 찾아가는 콘텐츠상상버스' 출범식이 오는 31일, 분당구 서현동 소재 양영중학교에서 열린다.
이날 출범식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명 시장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공개, 홍보대사 티아라와 기념촬영, 시승, 상상버스 안에 설치된 콘텐츠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콘텐츠 상상버스’는 짱구교실, 사천성, 한자마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PC게임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된 버스가 정보 소외지역을 찾아가 이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게 PC 환경, 스마트 디바이스, 콘텐츠 활용법 등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콘텐츠 소외현상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콘텐츠 상상버스’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콘텐츠 상상버스는 지난 8월 13일부터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낙후지역 등을 찾아가 콘텐츠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말까지 운영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상상교실 운영본부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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