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성남형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22일 개설하였다. 이로써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상황을 적극 활용하여 소통할 방법을 찾았다.

‘성남형교육’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성남형교육’에 대한 소개를 챗봇을 활용해 실시간 응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접근성이 뛰어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교사는 ‘성남형교육’ 업무 진행 방법 및 과정 등을 쉽게 알 수 있으며, 학부모는 우리 자녀가 학교에서 어떠한 교육을 받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학생에게는 채널 소식을 통해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성남형교육’은 학생들의 배움의 확장과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생 중심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개학 전 관내 65개교(4억2천4백만원) 열화상카메라 및 75개교(2억3천6백만원) 온라인 화상수업도구 구입을 지원하였다.

‘성남형교육’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 ‘성남형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을 시의적절하게 업데이트하여 신뢰받는 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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