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의장은 은수미 시장에게 “어느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시정에 집중하고 전념하여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사회 곳곳의 소외된 계층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기를 바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꿈꿔왔던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데 주저하지 말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3,000여 명의 공직자에게도 ‘평소처럼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하여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제8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도 시 집행부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위해 보건방역 및 경제방 역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하며,“언제나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공감하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는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