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멋스러운 한정식으로 유명한 ‘경복궁’은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푸짐한 전채요리까지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곳. 우리 입맛에 착착 감기는 전채요리 9가지를 시작해서 산뜻한 반찬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
들깨탕, 탕평채, 해파리냉채, 잡채, 전, 들깨 샐러드, 야채 불고기 무침, 새우튀김 등 다양하게 맛 볼 수 있고 돌솥 밥에 간장게장, 조기, 각종 나물들이 한상 차림으로 나오는 건강수라상이 1만1천원이라니 입이 떡 벌어진다. 고급스러운 홀부터 넓은 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추석 명절 준비로 지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족외식하기에 손색이 없는 경복궁.
정갈한 요리 솜씨로 이미 분당에서 맛집으로 인정받은 경복궁에서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경복궁은 이번 연휴 중 추석 당일만 문을 닫는다.

 
 
슬로우 푸드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
분당 운중동에서 만난 판교 맛집 ‘경복궁’에서는 바쁜 세상사속에서 한숨 돌려가며 ‘슬로우 푸드’의 맛깔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수년간의 주방장 경력을 가진 사장님의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음식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 아침마다 평촌에 있는 농수산물 센터에 들러 오로지 국산의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오고 있으니 식재료는 일단 안심할 수 있다.
야무진 인상만큼이나 깐깐하게 주방을 직접 관리하는 사장님이 존재하고 있으니 경복궁 고정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운중동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운중동은 말 그대로 ‘구름속 마을’이란 뜻으로, ‘경복궁’은 청계산 자락의 구름속 마을에 위치하여 있으니 가을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즐기며 정갈하고 깔끔한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복궁’은 건물의 2층과 3층을 쓰고 있는데, 2층의 분위기가 퓨전 적이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면 3층은 7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상견례, 돌잔치, 생일 파티, 학부모 모임, 회식모임 등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가 있다.

 
 
분당에서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돌솥 한정식
상호가 ‘경복궁’이다보니 서울에 있는 다른 동명 한정식 집처럼 가격이 비쌀거라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그러나 메뉴판을 보시고는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라신다고 한다.
들깨탕, 탕평채, 해파리냉채, 잡채, 전, 들깨 샐러드, 야채 불고기 무침, 새우튀김, 보쌈, 돌솥밥, 게장, 조기, 된장 등 여러 가지 찬이 서비스되는 건강 수라상이 1만천원이고, 회, 떡갈비, 낙지볶음 등이 추가되는 행복 수라상이 1만6천5백원. 구절판, 대하찜, 갈비찜, 점성어, 활어회 등이 추가되는 동궁 수라상은 2만2천원에, 일품요리는 2~3만원대에 제공되고 있다. 열무김치나 간장게장은 1만원에 포장판매도 하고 있는데 인기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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