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까지의 학습평가가 기준인 만큼 가장 효과적인 준비방법은 평소에 실력을 쌓는 것이겠고 또, 교과 과정에서 배운 특정적인 내용이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테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유형은 알고 가야겠다.
시험은 SAT와 마찬가지로 3개 영역으로 나뉜다.
Critical Reading
Sentence Completion- 문장의 논리적 결합문제를 통한 이해와 지식 측정.
Passage-Based Reading- 지문을 통한 리딩이해 능력 평가.
Math
Multiple Choice- 객관식
Response Questions- 해결과정
Writing Skills
Sentence Errors- 문법이나 이디엄이 잘못된 부분 찾아내기.
Improving Sentences- 가장 적합한 문장 고르기.
Improving Paragraphs- 완벽하지 못한 문단의 논리, 이론적 조화의 정리.
위 섹션이 모두 SAT구성과 동일하다.
PSAT를 보는 이유를 꼽자면:
1. 본인의 학습 능력 파악: 대학에서 필요한 학습 스킬에 있어 단점과 장점을 알아볼 수 있고 필요한 부분을 준비할 수 있다.
2. 점수에 따라 NMSC에 장학금 신청 가능 (11학년).
3. SAT 준비
4. 미 대학 정보 받기.
SAT 점수가 2400점 만점인데 비해 PSAT는 영역별 80점 만점으로 240점이 만점이다.
2009년의 기록으로 볼 때 11학년은 Critical Reading 47점, Math 48점, 그리고 Writing 46점이 평균점수이며, 10학년은 같은 순서로 42점, 43점, 41점이 평균이다. 10월에 보는 PSAT는 12월쯤이면 학교로 점수 통보가 전해진다.
문의. Developing Trails(SAT, AP전문학원)
031-712-9606(분당구 정자동 젤존타워1 4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