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쇼 한식대첩3 우승자, 이우철 조리기능장이 창업한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이 수지에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이우철 한방누룽지삼계탕 수지점은 부화 후 35일 된 닭만 엄선하여 여기에 40년 노하우로 개발한 염지법으로 닭의 노폐물과 잡내를 완벽하게 없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삼계탕전문점이다.

 
 

이우철 한방누룽지삼계탕의 또 다른 특징은 갖은 한방약재와 찹쌀 그리고 닭을 함께 삶아 즉석에서 맛있는 누룽지를 만드는 점이다. 누룽지와 삼계탕의 콜라보로 만든 깊고 구수한 맛을 한입 가득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열무김치, 깍두기, 아삭이고추, 오이양파절임 등 밑반찬은 셀프서비스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한방녹두삼계탕은 육수 베이스는 같지만 녹두가 늘어간 삼계탕으로 인기가 많다.

더운 삼복 여름날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이열치열'도 좋겠지만, 차라리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지쳐 입맛 없거나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몸보신겸 찾아가 한방누룽지 삼계탕 한 뚝배기 하는 것이 더 좋은듯 하다.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수지점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16에 위치해있다.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예약문의(031-272-0025). 연중무휴. 한방삼계탕13,000원, 한방누룽지삼계탕(대표)15,000원, 한방녹두삼계탕(대표)16,000원, 갈비탕13,000원, 갈비찜(2인분)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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