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구미동 방송통신대 건물 옆 나대지가 말라 비틀어진 옥수수대와 잡초가 무성한채 방치되고 있어 지나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건물건축예정지이며 쓰레기 투척금지라는 간판이 있지만 어느 업체에서 언제 건물을 올릴지는 알수도 없으니 주인없는 넓은 터가 황량하기만해 쓸쓸한 가을날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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