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기증식
▲사랑의 쌀 기증식
성남시 삼평동 소재 삼성테크윈(대표 김철교 사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일환으로 성남시에 백미 20㎏들이 1,000포대(5천2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는 지난 18일 오후 3시 20분 시청 앞 광장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어 기탁받은 사랑의 쌀을 지역 내 3곳의 복지관과 870세대 저소득가정에 고루 전달했다.

삼성테크윈은 정밀기계분야 최고의 업체로, 임직원들이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또한 삼성테크윈의 결연마을인 여주군의 해바라기 마을에서 생산하는 ‘대왕님표 여주쌀’로, 저소득 가정에 질 좋은 쌀 보급과 함께 농어촌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테크윈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 공헌사업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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