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교육’은 5인 이상이면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 ‘찾아가는 교육’은 5인 이상이면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국내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1월 내 2천만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09년 말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불과 2년만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 휴대폰(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다. 과연 스마트폰을 얼마나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있을까?

스마트폰은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작업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에서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운영체체를 탑재한 휴대용 컴퓨터이다.

어떠한 운영체체를 탑재하느냐에 따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우 모바일 폰 등으로 구분된다. 스마트폰은 피쳐폰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방법을 숙지하지 못하면 값비싼 휴대폰에 불과하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휴대폰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KT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손쉬운 사용을 위해 2010년부터 전국에서 지역별로 스마트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IT서포터즈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육’은 5인 이상이면 방문 교육이 가능하다.

KT분당지사에서는 IT서포터즈 경기동부팀이 일반인을 위한 공개강의가 매주 수요일(19:00~20:30) 진행된다.

초보사용자들을 위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격주로 강의하고 있으며, 아이폰 고급, SNS 교육과정도 있어 누구든지 신청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도움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 및 전화(1577-0080)로 신청하면 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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