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도약과 기업의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기업, 정부기관 및 의료기관 등 약 120명이 참석하여 성남 바이오헬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성남 바이오헬스 컨퍼런스는 지역 산·학·연·관·병 네트워킹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K-바이오 육성 전문기관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북미마케팅 미국 에머슨대학교 임수지 교수, 디지털헬스케어 선도기업인 뷰노, 와이브레인, 큐렉소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책소개 및 기업 진출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 하였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부정책 이슈 외에도 협력 할 수 있는 네트워킹 리셉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간의 협력의 접점을 찾는 시간을 갖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이번 바이오헬스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내 산업 관계자와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네트워크와 기업 성장 활동에 선제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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