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미금역 인근 주택가를 순찰하며‘불법 주정차 금지’ 및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분당소방서는 이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정차 단속차량 및 견인차량과 소방차 길터주기 및 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통로 확보,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방송,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홍보 및 시민 참여 독려,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불법주정차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소방차량 긴급 출동 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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