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한민수)는 29일 성남시 분당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분당구청에서 한민수 분당발전본부장, 전동억 분당구청장과 노만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만나 후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후원물품은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상당으로 분당구 취약계층에게 500만원, 사회복지협의회에 500만원이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 한 본부장은 분당본부가 안전, 복지, 환경, 문화, 교육 등 5개 분야의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활동을 설명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선두사업장으로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8년 사회부총리상, 2019년 사회부총리상, 경기도지사 표창, 2020년 산업부장관상, 지난해 성남시장상 및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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