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연구’ 18호
▲‘성남문화연구’ 18호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소장 전봉구)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 역사인물에 대한 뿌리 찾기 등의 연구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구 정리하여 매년 발간하는 ‘성남문화연구’ 18호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18호에는 문수진 박사가 ‘성남학 연구의 현주소’, 최만순 박사의 ‘성남의 역사문화 환경의 특성 연구’, 김주홍 박사의 ‘성남지역의 선현묘역(1)청주한씨’, 한동억 경기향토문화연구소장이 ‘성남의 백제 전설 ․ 설화’, 서종원 박사의 ‘판교 쌍용거(巨)줄다리기 재고찰 연구 논문과, 성남문화연구 제1~17호, 학술회의 1~15회, 학술토론회 1~ 9회 연구 논문 총목록이 부록으로 수록됐다.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은 "1993년 향토문화연구소 개소 이후, 학술회의, 학술토론회, 학술세미나 개최와, 천림산 봉수지 복원사업 추진,『성남인물지』,『성남금석문대관』,『고려명신전』, 향토문화총서『마을지』발간 등의 사업을 통해, 성남문화 연구에 최고 전문 기관으로 발전했다” 며, “내년에도 우리 고장의 역사적 정체성 찾기와 향토문화 연구에 박차를 가해, 성남학(城南學) 연구의 본산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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