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없는 무난한 날씨에 이재명시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수능 ‘한파’없는 무난한 날씨에 이재명시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0일, 지역 내 25개교 시험장에서 1만6,367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성남시 동별 직능단체인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6개 단체 148명은 이날 자율적으로 새벽 6시 30분부터 각 시험장 입구에서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 수험생과 가족들의 긴장감을 덜어 줬다.

또 좋은 결과를 내길 바라는 현수막 “수능대박,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를 내걸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이매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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