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아이들과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한  KT Cloud 사업담당 직원들
 ▲지난 11일  아이들과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한  KT Cloud 사업담당 직원들
아동들에게 꿈을 실어 주기 위해 KT Cloud추진본부 Cloud사업담당(상무 김충겸) 직원들이 뭉쳤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Cloud사업담당 직원들은 지난 11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도촌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끈끈한 의리로 뭉친 쾌걸 훈남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하면서 아이들은 특히 삼총사와 근위병간 추격전과 항해장면에서 환호하며 마냥 신나했다. 

 ▲나만의 비밀상자 만들기 행사
 ▲나만의 비밀상자 만들기 행사
이번 행사를 진행한 KT Cloud추진본부 Cloud사업담당 직원들은 지난 4월 도촌지역 아동센터와 첫 결연을 맺은 후 매월 아이들과 만남을 통해 참여와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동화책 기증, 그림 그리기, 나만의 비밀상자 만들기, 아이패드 기증, 명화속 과학 체험, 뮤지컬 문화체험 등 매월 다양한 내용으로 활동하고 있다.

KT 노재기 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의 숨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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