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구하는 날(19-day)’행사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연다.

이날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채용하기 위해 성남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정·중원·분당구지회 대한노인회 등 5개 기관단체가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미래하우징㈜, ㈜그린엔테크, 리드개발, ㈜NS농수산홈쇼핑, ㈜래딕스플러스 등 9개 관내 유망 중소기업도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모두 14개 중소기업 및 기관단체가 면접과 채용절차를 진행해 12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민은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아오면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성남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성남고용센터)이 공동 주관한다.

취업박람회 행사를 통해 구직자를 모집하고자 하는 기업은 성남일자리센터(http://sn.intoin.or.kr)’나 ‘성남고용센터(http://www.work.go.kr/seongnam)’ 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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