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새새마을회(회장 임원묵)는 24일 성남시새마을회관에서 성남초인청년새마을연대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성남초인청년새마을연대는 20~39세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로 청년세대가 새마을운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청년들의 재능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새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 육성 및 기존 회원단체로의 ‘청년세대’ 유입 기반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동력을 마련하는데 있다.  

이날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는 성남시새마을회 임원묵 회장과 각 단체별 회장(송봉식 협의회장, 권오금 부녀회장, 송영천 문고회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창립총회를 통하여 회장 주성찬, 부회장 000, 000, 감사 000, 000, 총무 000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회장으로 선출된 주성찬 회장은“청년새마을연대의 초대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우리 젊은 새마을연대는 어려운 이웃돕기 및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운동을 초인의 힘으로 추진할 것이며 기존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청년새마을연대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영구잇기(young&舊), 농촌봉사활동, 탄소중립운동, 해외봉사활동, 공동체회복 운동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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