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과 주말에 아이스크림을 무료로(1인 1개 한정) 받아 갈 수 있는 ‘아이스크림 zone’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신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기획된 여름 이벤트로 진행되는 ‘아이스크림 zone’은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 후원을 받아 7월부터 운영을 시작, 8월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스티커 사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노승림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문화놀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놀이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를 연중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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