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15일 킨스타워 한빛이룸에서 지도책임사원과 교육대상자 총 17명과 함께 OJT 결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서별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OJT(On the Job Training)교육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신규직원이 아닌 기존직원을 대상 진행하는 온보딩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서별 지도책임사원과 교육대상자가 1:1(혹은 1:2) 매칭팀을 구성하여 4개월여 동안 직무 기반 업무지식 전수, 친밀감 도모 활동 등을 이어가는 현장직무훈련(OJT) 활동이다.

이날 결연행사는 OJT 활동시작을 기념하고, 혁신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차원에서의 운영 취지 전달 및 활동에 임하는 지도책임사원-교육대상자들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선상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OJT 대상자들은 부서별 대표 직원들로 우리 기관의 미래 성장을 선도해나갈 핵심 인재이며, 이들에 대한 기관 차원의 직무역량 개발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현장직무훈련을 전 직원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 체계적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정한 성남산업진흥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역량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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