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는 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이루고 떠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한다는 꿈을 펼쳐보이고 있다. 쉼 없이 공부하고 변함없이 나랏일을 걱정하고 줄기차게 모두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정치생활을 해나가고 있음을 나는 지난 20여년 동안 똑똑히 지켜봤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국회의원후보의 후원회장인 조정래 작가가 8일 “과연 이광재는 드문 정치인이고, 믿음직한 정치인이고, 아껴야 할 정치인”이라며 후원을 호소했다.

조 작가는 “젊은 날부터 권부의 핵심에서 체득한 여러 일들을 근거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해가는 이광재의 이야기는 강한 설득력을 발휘하며 정치의 필요성과 그 기능을 새삼스럽게 생각하고 깨닫게 하고 동감케 한다”며 “그의 진실과 진정성이 발휘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조 작가는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들을 극도로 불신하고 혐오하고 있다”며 “우리 헌정사 70년 동안 정치인들이 자초한 것이고, 가장 큰 국가적 비극”이라고 일갈하면서도 “그런 상황에서 이광재의 진솔한 모습은 우리의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온다”며 국민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광재 후보에 대한 후원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개인 실명으로 입금해야 하며, 법인·단체·공무원·교원·외국인은 불가능하다. 10만원 이하 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세액이 전액 공제되며,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15~25% 공제된다. 기부금영수증은 인적사항(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주소, 이메일)이 필요하며, 주민번호를 남기면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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