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발의하고 주도적으로 통과시킨 현 경기도당위원장이자 김병욱 국회의원 후보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른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원팀을 구성해 더 빠르게, 부담금은 적게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재건축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원팀에는 김병욱(분당을)·이학영(군포시)·민병덕(안양동안 갑)·김준혁(수원 정)·염태영(수원 무)·박해철(안산 병)·부승찬(용인 병) 총 7명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구성되었으며 성남시 분당 신기교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공약 발표를 하였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였다.

지금까지 이렇게 재건축 사업에 대한 열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재건축 원팀’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은

첫째, 전국 최초! 최다! 선도지구 지정과 매년 선도지구를 추가지정,

둘째, 재건축 시 사업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건축규제는 완화,

셋째, 전국 최초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간 재건축 특별회계를 매칭 지원

세 가지 중점 사항을 토대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와의 협력 또한 굳게 노력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김병욱 후보는“재건축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이다”며, “분당 재건축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고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지난 자신의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신속한 재건축을 위한‘합리적 공공기여 비율조정으로 주민 이익 확대’와 전국 최초·최대 ‘6천억 원 규모의 재건축 지원 특별회계를 조성’할 것을 공약으로 제안한바 동시에 이미 신속한 재건축을 위한 위해‘전국 최다 선도지구 선정’,‘매년 1회 선도지구 추가 지정’을 발표한 바 있다.

끝으로 더불어 민주당 재건축 원팀은“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맞춤형 재건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품 신도시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계획도시로 도약하고, 나아가 장기적인 국가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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