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多·해드림(Dream) House 사업’과 ‘중증 장애인 Safe-Care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져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엠디엠(회장 문주현)과 ㈜마이크로에스코(대표이사 김남균)은 지난 3일과 4일  ‘多·해드림(Dream) House 사업’과 ‘중증 장애인 Safe-Care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각각 성금 3천만원과 1천2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엠디엠(회장 문주현)의 후원금 가운데 2천만원과 ㈜마이크로에스코의 1천2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多·해드림(Dream) House 사업’에 사용해 관내 저소득 계층 50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수리, 가구·가전 지원 등에 쓸 계획이다.

 또, 나머지 1천만원의 ㈜엠디엠(회장 문주현)의 후원금은 ‘중증 장애인 Safe-Care 사업’에 사용해 20가구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게 주4회 밑반찬을 배달해 줄 계획이다.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남균 ㈜마이크로에스코 대표이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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