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취업유망 자격증, 평생직업 순위 베스트 1위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이 차지 하였다. 옛날보다 경제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내려갈 줄 모르는 물가와 고령화 시대의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동을 해야 하는 시간과 난이도가 많이 올랐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수요가 급증 하며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의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졸자, 대졸자 가리지 않고 찾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행정, 기술, 요리, 학교, 군대, 교도소등 다양하게 취업이 가능하며, 가장 큰 메리트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육교사는 일자리의 난이도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맞벌이 부부가 늘어 아이를 돌봐줄 보육교사가 부족하여 많은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보육교사는 특히 여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만큼 원하는 희망자도 많다. 현재 보육교사의 수요가 급증한 만큼 보육교사의 대한 복지도 좋아져 많은 이들이 취업 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꿈의 직업을 가짐으로써 만족스러워 하는 이가 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보육개발원 홈페이지(www.irumedu.com)나 전화(02-1566-6788)를 통해 사회복지사 14과목, 보육교사 12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단, 보육교사는 올해까지만 12과목으로 취득이 가능하고 내년부터는 17과목으로 상향되어 1년 과정이 1년반 과정으로 늘어난다.

보육교사에 관심 있거나 취득하려는 사람은 이번 학기부터 시작해야지만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다. 한국사회복지보육개발원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취득 시 건강가정사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다른 교육원보다 훨씬 유리한 지점에서 출발이 가능하다.

고졸자나 대학교 중퇴자라 하더라도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며 가능하기 때문에 학벌에 차별 받거나 대학교를 포기했던 사람도 이번 기회에 학력이 같이 올라 취업 시나 서류상으로나 매우 좋은 출발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