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발레 갈라콘서트’ 공연이 10. 20(토) 오전 10시 30분, 분당구 소재 정자중학교 아름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정자중학교 앙상블링, 서현승청소년예능단, 탄츠어린이발레단이 출연하여,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모음곡, 모자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서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연주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 민간단체로창단되어, 2005년 경기도 비영리단체로 지정받은 2관 편성 악단으로 초·중·고·대학생 8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100여회의 국내외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2012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성남청소년교향악축제’등 출연하며, 성남시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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