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문화방송,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제8회 푸른성장대상’청소년 동아리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푸른성장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환경조성에 헌신하며,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과 동아리를 발굴하여 포상․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영상동아리 미디어기획단은 올 한해 각종 대외영상공모전에서 7개 작품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평소 지역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이번에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박민재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관장은“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특화시설로 꿈과 재능을 가진 성남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상동아리 미디어기획단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0월‘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에 이어‘제8회 푸른성장대상’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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