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경기침체로 인한 전세, 월세값의 고공행진 속에서 방 구하기 전쟁을 치르고 있다. 수요는 여전한데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데다가 보증금과 월세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형편이니 계속되는 강추위속 마음마저도 역시 종일 영하권이다. 싼 가격의 집을 구하다보니 반지하나 옥탑방으로 시선을 돌리기도 하고 룸메이트를 만들어 방값을 나누어 부담하기도 하는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은 물론이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않는 문제에 봉착하기도 한다.

남가좌동 명지대와 명지전문대 사이에 신축공사 중인 ‘빌레드유니’는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조용한 환경과 더불어 모든 제반시설을 갖추고 있는 풀옵션타입의 고급 원룸텔이며 2월초순쯤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명지대에서 5분, 연세대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하여 있어 등하교하는데 시간을 쪼개기에도 아까운 학생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룸마다 차이는 있지만 인근 명지대, 연세대 원룸텔 가격의 절반보다 저렴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이라는 파격조건이지만 가전, 가구 등이 모두 빌트인 되어있어 학생들은 몸만 들어가면 된다. 하루종일 발품을 팔아가며 겨우겨우 값싼 방을 얻고 나면 아무리 빠꼼살이라도 필요한 것이 옷장과 냉장고, 세탁기 등이다. 또다시 재활용가구점을 돌며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는 물건을 사서 채워넣어야만 하는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완비된 ‘빌레드유니’입주는 오히려 절약적인 선택이 아닐까싶다.

 
 
대학생들이 사는 마을,‘빌레드유니’뉴요커 부럽지 않아

‘빌레드유니(Ville de Uni)’는 말 그대로 대학마을이라는 뜻이다.

전문 디자이너의 작품인 모던한 디자인의 5층 건물외관은 갤러리스타일로 세련된 모습이다. 직원들은 시공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고 심도있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그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된 샘플하우스를 만들고 그 안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연구한 끝에 내부설계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으며 뒤엎어가기를 반복하다보니 더할 수도, 덜할 수도 없는 완벽한 구조의 원룸을 탄생시킬 수가 있었던 것이다.

 
 
보통 원룸, 월세, 고시원 등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철저한 1인 생활패턴에 맞춘 cozy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에어컨, 냉장고, 건조기능이 추가된 드럼세탁기가 모두 최신식으로 빌트인되어있다. 접이식테이블과 침대매트아래를 전부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였으며, 방안에 수납장을 골고루 짜서 배치하였기에 dead space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간단한 취사를 위한 시설을 갖춘 주방이 있고 샤워부스 또한 마련되어 있어 독립된 생활을 하며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에 계절의류를 충분히 보관할 수 있으나,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배려하기 위해서 계절별 침구류 등을 진공포장하여 따로 보관하여 주는 편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니 쾌적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겠다.

안전과 보안이 우선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생활공간

여름장마철이 되면 물이 들이칠까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는 반지하나, 여름더위와 겨울 추위를 고스란히 감당할 수 밖에 없는 옥탑방 생활은 안전이나 보안에 있어서도 매우 취약하다. 소규모 일본 주택같은 완벽한 생활주거공간인 이 곳은 안전과 보안에 있어 철두철미하다. 최근 강화된 정부기준에 맞추어 각방과 각층 복도 등 소방시설을 완벽하게 시공하였으며 자칫 폭발사고와 이어질 수 있는 가스설비 대신에 최신 전기 난방시스템을 도입하여 24시간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개별 난방조절이 가능하다.

닭장처럼 좁은 공간이면서 유흥업소들이 즐비한 건물 위에 아슬아슬 위치하고 있어 화재에 무방비상태인 대부분의 고시원들과는 다르게 이곳은 단독건물로 각층별 구석구석에 스프린클러가 설치되어 있고 화재가 나면 자동으로 현관이 열리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심이다. 대피공간이 층별로 넓게 마련되어있으니 만일의 사고에도 안전이 보장된다. 건물 현관 보안 출입시스템 및 개별룸 전자식 도어록을 설치하였으며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시스템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를 하였다. 건물 안팎으로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촬영하고 녹화하여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가 있다. 자녀를 보낸 부모는 안심하고 두다리뻗고 주무실 수 있겠다.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이 최대한 반영된  원룸텔‘빌레드유니’

 
 
애시당초 ‘빌레드유니’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대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고비용의 내력벽구조 시공을 하였으니 중간소음이 저감되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비주얼에도 중점을 두어 층별 구분되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도록 하고 있으니 보통의 명지대 근처 원룸이나 연세대 근처 원룸 등과는 차별화되는 고급스럽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첨단 원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다. 환기뿐 아니라 자연채광을 도와주는 큰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은 방안의 주컬러톤은 갈노랑과 연두로 안정감있게 학습하도록 배려하는 센스까지도 발휘하고 있다.

취업준비를 위해 머리띠를 질끈 동여매야하는 학생들에게는 개인 도서관이며 ‘템플 스테이’가 되는 이 곳에서 한국판 ‘하버드의 공부벌레’들이 배출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정보사회에 걸맞추어 100M전용인터넷 환경은 기본이고 디지털 56채널 TV 시청으로 디지털 라이프가 실현된다. 유니크한 디자인,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 절간처럼 조용한 주변환경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니 ‘빌레드유니’의 입주가능인원인 47명은 참으로 복받은 사람들일게다. 명지대, 연세대 등을 포함한 인근 대학 학생들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빌레드유니’에서 모두가 청운의 꿈을 이루어보기를 바란다.


빌레드유니 입주문의: 02)3481-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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