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어도 재미는 있었어요~"
▲ "힘들어도 재미는 있었어요~"

대아동 범죄예방캠페인 일환인 2013년 성남사랑 새싹캠프(유재순 단장)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1박 2일로 치러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고등학생을 포함, 3학년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약 120명이 참여했다.

4일 오전 8시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조편성 후 단대오거리 제1공단 부지, 벤쳐빌딩, 탄천공원,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하면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탄천 생태지도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성남시청 주차장에 숙영지를 마련해 취침한 학생들은 이틑날인 5일, 서현일대 탄천공원과 율동공원을 돌아 성남아트센터를 견학한 후, 다시 성남시청으로 돌아와 해단식을 가졌다.

성남시재향군인회 조정연 회장은 해단식에 참석해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노고와 진취적인 기상에 대해 칭찬과 격려의 축사를 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록 힘이 들고 지치긴 했지만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성남사랑 새싹지킴이 유재순 단장
 성남사랑 새싹지킴이 유재순 단장
 ▲축사 중인 조정연 성남시재향군인회 회장
 ▲축사 중인 조정연 성남시재향군인회 회장
 ▲행사 둘째날,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을 준비하는 학생들
 ▲행사 둘째날,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을 준비하는 학생들
 ▲해단식 진행을 맡은 이무상 SSN그룹 대표
 ▲해단식 진행을 맡은 이무상 SSN그룹 대표
▲ "장하다. 내 새끼들..." 해단식에 참석한 부모들의 마음은 뭉클하기만 하다.
▲ "장하다. 내 새끼들..." 해단식에 참석한 부모들의 마음은 뭉클하기만 하다.
 ▲1박 2일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해단식에 참석중인 학생들
 ▲1박 2일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해단식에 참석중인 학생들
 ▲학생들에겐 짧고도 길었던 1박 2일 캠프
 ▲학생들에겐 짧고도 길었던 1박 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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