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창작공연단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수정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으로 지난 3월 창단되어 MOU체결 기관인 동서울대 연기예술학과의 지도 속에 이번 공연을 준비해왔다.
‘청소년! 그들이 말하는 인권 FAME’은 예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청소년인권’과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담아 청소년의 시각으로 청소년 문제를 재해석한다.
신명철 수정청소년수련관 관장은“수정청소년수련관은 올 한해 문화예술을 특화사업으로 삼아 각종 공연을 준비, 진행해 왔다”면서“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말하는 인권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