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드는 늘하랑 여행’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간의 우정을 도모하고, 도전을 통한 자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기획회의 및 교육을 통해 직접 여행 일정을 준비하는 한편, 여행 예정지인 전주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에는 사진 전시회와 후기 발표회를 통해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협동심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친구와 만드는 늘하랑 여행’은 7월10일부터 7월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서 제출 후 심사를 통해 여행 참가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031-729-9916)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