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정 경영국장과 김조희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엄기정 경영국장과 김조희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책테마파크가‘희망 나눔 도서기증식’을 갖고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에 도서 494권을 기증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분당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 북 카페 앞마당에서 열린 이 날 기증식에는 성남문화재단 엄기정 경영국장과 김조희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그 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기증 도서는 유아, 어린이도서부터 일반도서 등 다양한 장르로,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작은 도서관들에 비치, 여러 시민들이 함께 읽을 수 있다.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김조희 회장은“성남문화재단의 도서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성남에 더 많은 작은도서관이 생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성남문화재단 엄기정 국장은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번 도서 기증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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