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은 오는 10월18일(토)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대에서 역사체험 프로그램 ‘다시 보는 한국사 –사비궁으로 보는 삼국시대’를 진행한다.

‘다시 보는 한국사 –사비궁으로 보는 삼국시대’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1234호)으로 오는 10월12일 사전교육을 거쳐 18일에는 공주시와 부여군 등삼국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답사체험이, 25일에는 역사 포트폴리오 제작 등 총 3회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청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n-atti7979.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2017학년도 수능에서부터 한국사가 의무 교과로 인정되는 등 한국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면서“이번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이해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729-9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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