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한국사 –사비궁으로 보는 삼국시대’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1234호)으로 오는 10월12일 사전교육을 거쳐 18일에는 공주시와 부여군 등삼국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답사체험이, 25일에는 역사 포트폴리오 제작 등 총 3회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청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n-atti7979.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2017학년도 수능에서부터 한국사가 의무 교과로 인정되는 등 한국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면서“이번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이해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729-99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