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사전 기능을 갖춘 올파츠 전자부품전문쇼핑몰 파츠너가 지난 8월말 오픈했다.

파츠너는 ‘전자부품 구매자와 판매자를 잇는 B2B 중심 커뮤니티’와 ‘다양한 전자부품 올파츠를 검색하여 바로 구매가 가능한 전자부품사전’을 탑재한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인다.

특히 사이트 내의 전자부품사전 기능은 부품사진과 부품의 정밀기능, 데이터시트 제공, 부품 패킹수량, 기준단가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기능으로 원하는 모든 부품의 정보를 알 수 있다. 동시에 국내 및 해외 부품 구매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기능을 갖춘 고객 중심 서비스로 보다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중국에 ‘帕奇瑞子(Partnser China)’를 오픈하여 한국과 중국 전자부품 시장 간의 안정적인 거래망을 확보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츠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전자부품쇼핑몰 커뮤니티’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파츠너의 김승근 대표는 “파츠너는 해외 및 대만업체의 전자부품 분야 공동협의체 구성을 벤치마킹 해 갈 계획이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머물지 않고 한국의 생산자와 전자부품 유통업체들이 전세계의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츠너의 김승근 대표는 구로에 위치한 중앙유통단지에서 2010년부터 오프라인 전자부품 해외소싱 중개업을 지속해왔다. 현재 파츠너의 오프라인 매장이 자리를 잡아가며 앞으로의 업계 변화와 동종업계 인맥 커뮤니티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올파츠 전자부품전문 쇼핑몰을 기획, 오픈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파츠 전자부품쇼핑몰 파츠너의 홈페이지(http://www.partsn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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