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0권 1질로 구성된 ‘성남시사’
 ▲총10권 1질로 구성된 ‘성남시사’

성남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40년 역사를 총망라한 ‘성남시사(市史)’가 발간됐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편찬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시민들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남시사’ 발간식 기념식을 가졌다. 

그동안 성남시는 ‘성남시사’발간을 위해 2012년 4월 10일 편찬 계획을 수립했고 시사편찬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 12명의 위원회로 구성했으며 2013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원고 집필이 시작되어 편찬위원 12명, 상임연구원 2명, 해당분야 전문가 108명이 집필위원으로 참여해 자료수집과 검증, 현장조사, 인터뷰, 집필, 퇴고 등 약 2년 7개월간의 각고의 노력 끝에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성남시사’는 총10권 1질로 구성되어 1,000질을 인쇄했으며, e-book 및 DVD 2,000개가 제작이 되었다. 또한,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압축한 보급판 10,000부를 제작했다. 책자는 국내 도서관과 박물관, 각급 기관에 배부해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실무를 담당했던 서굉일 성남시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명예교수)과 이성복 상임연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출판업체인 홍익문화인쇄사 김태익 대표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는 현재 세계 100대 도시를 꿈꾸는 100만인의 도시이며, 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으로 최첨단 지식정보산업도시로 성장했다. ‘성남시사 40년사’는 시민들에게 자긍심이 될 것이며 성남시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며 치하했다. 

발간 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김대진 문화원장,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성심 성남시자원봉사포럼 대표, 박창순, 최승희, 권락용, 최만식, 지관근, 노환인, 이기인, 조정식 등 시·도의원들을 비롯해 이태복 성남시해병대전우회 회장, 이계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성남지회장, 임규호 수정구 노인회장, 이용위 광복회 성남지회장, 박승환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다.

 ▲사회자로 참석한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사회자로 참석한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내빈으로 참석한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
 ▲내빈으로 참석한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는 ‘성남시사’편찬위원회 서굉일 상임위원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는 ‘성남시사’편찬위원회 서굉일 상임위원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는 이성복 상임연구원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는 이성복 상임연구원
 ▲좌로부터 서굉일 상임위원, 이재명 시장, 이성복 상임연구원
 ▲좌로부터 서굉일 상임위원, 이재명 시장, 이성복 상임연구원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주)홍익문화인쇄사 김태익 대표이사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주)홍익문화인쇄사 김태익 대표이사
 ▲축사중인 이재명 시장
 ▲축사중인 이재명 시장
 ▲편찬사 중인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편찬사 중인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축사중인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축사중인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발간기념식 축하 떡케잌을 커팅하고 있는 내빈들
 ▲발간기념식 축하 떡케잌을 커팅하고 있는 내빈들
 ▲축하 떡 케잌
 ▲축하 떡 케잌
 ▲내빈으로 참석한 김순미 성남예총 부회장
 ▲내빈으로 참석한 김순미 성남예총 부회장
 ▲내빈들 기념촬영
 ▲내빈들 기념촬영
 ▲식전 공연중인 성남시립교향악단 단원들
 ▲식전 공연중인 성남시립교향악단 단원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국민의례
 ▲국민의례
 
 
 ▲이성복 상임위원이 <성남시사> 전권의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성복 상임위원이 <성남시사> 전권의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사>발간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박 준 성남시 문화관광과장
 ▲<성남시사>발간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박 준 성남시 문화관광과장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