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독립 70주년,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양지공원에서‘꿈과 희망의 날개’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세계최초 어린이날을 만든 독립운동가 방정환선생을 생각하며,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문화와 놀이가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독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성남 지역 아동 및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축제이며 ‘꿈ㆍ희망ㆍ푸른날개’라는 테마로 놀이와 체험, 나눔장터와 특별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희망의 날개를 펼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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