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5(화) 오전 11시 반,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성남시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초청 위문공연이 성료되었다. 

성남시는 2,291명의 6.25 참전용사와 10,398명의 호국보훈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남시 재향군인회(조정연 회장)가 앞장서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이재명 시장은 최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것과 관련해서 “전쟁과 군사적 대립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막아야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비롯해 범죄, 재난, 질병, 전쟁위협에서 국민을 지켜내는 것은 국가와 정부가 최우선으로 해야할 역할이며 남북 고위급회담이 극적타결되여 다행이다.”고 표명했다. 

성남시 재향군인회 조정연 회장은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의 목함지뢰도발과 서부전선 포격도발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 예정으로 있었으나 극적 타결되어 취소한 상황이며 국가의 안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권종 성남시의장, 성남시자율방재단 이태복 단장,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임종갑 회장 등이 자리했다.

 ▲"국민의 안전은 국가와 정부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하는 이재명시장
 ▲"국민의 안전은 국가와 정부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하는 이재명시장
 ▲인사말 중인 성남시 재향군인회 조정연 회장
 ▲인사말 중인 성남시 재향군인회 조정연 회장
 ▲이날 사회를 본 성남시재향군인회 권혁성 사무국장
 ▲이날 사회를 본 성남시재향군인회 권혁성 사무국장
 ▲내빈들 모습
 ▲내빈들 모습
 
 
 ▲초청공연
 ▲초청공연
 ▲초청공연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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