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정차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분당선 개통 시승행사가 열린다.
신분당선은 정자역에서 강남으로 논스톱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어서 분당의 강남권 생활이 용이하게 되었다.
신분당선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시승행사는 10월 5일(목)부터 10월 7일(금)까지 1차 시행되며 10월 11일(화)부터 10월 12일(수)까지 2차로 총 5일간 1일 2회로 진행이 된다. 시승구간은 강남역을 출발하여 강남-정자-강남으로 가는 구간이 있고 정자역을 출발하여 정자-강남-정자로 도는 구간이 있다. 시승시간은 09:00부터 11:30까지 이다.
시승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9월 15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홈페이지(http://shinbundang.co.kr/notice/S_notice05_list.asp)로 접수해야하며 매회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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