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전 집무실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 400통(약 1,000만원 상당)을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로부터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어린이 영양제 400통은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기부해주신 성남시 약사회에 감사드린다. 아동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협력과 후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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