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24일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상진 시장은 이날 ‘우리 수산물로 식탁을 풍요롭게’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였다. 신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
성남시는 현재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 중인 ‘인공지능(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인 5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 내 65세 이상 고독사 위험 가구의 통신데이터, 전력 사용량 등의 생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한 데이터에 미달할 경우 1차 AI 전화 안부 확인, 2차 관제센터 확인(전화·현장 출동) 방식으로 운영한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져 대상자 가정에 별도로 기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365일 24시간 안부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앞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조정식)는 성남시의회 파행에 대해 국민의 힘 신상진시장과 정용환대표간 불화와 국민의힘 의원 간의 끝없는 갈등으로 발생한 국민의 힘 민폐파행이라 규정하고, 18대16의 다수당인 국민의 힘이 소수당 민주당이 파행을 유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제발 다수당 답게 책임정치를 하라고 24일 강조했다.민주당 따르면, “다수당으로 출발한 국민의 힘이 오만하게 의장과 부의장을 독식하고, 민주당에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6:6 구성의 원구성 실패로 예결위의 잦은 파행을 자초했고, 의장선출을 둘러싼 국힘의원간 뇌물공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8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개회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불참으로 또다시 파행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은 “23일 오전 9시 30분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이 협상 차원에서 만나,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은 지난 협상안에 논의하였던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 관련 예산 5천만원으로(행정심판 결과 후 추후 예산 추가 수립) 축소와 민주당이 원하는 추가 협상안까지 제시하며 논의하고 정상적 의회 운영을 하자며 양보하였지만, 여전히 민주당의 내부에서 협상이
성남시는 23일 오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서 메달을 딴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펜싱, 배드민턴, 하키 등 3개 종목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는 펜싱 홍효진 선수(은메달), 배드민턴 조건엽 선수(동메달), 하키팀(동메달)이다.이중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과 이남용, 장종현, 이승훈, 김재현, 황태일, 이주영, 김성현, 지우천, 박철언, 이정준 선수 총 1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구 태평동 7285번지 일원에 조성한 밀리언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의 한 달여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이며 총 12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 따라 최초 30분 400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 일일 최대 요금은 6000원이다.태평동 밀리언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인근 지역 주민의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탄천과 올 연말 준공하는 밀리언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건립됐다. 시는 지역주
성남시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초등학생 10명이 성남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장학금을 받게 됐다. 성남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권혁준 학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드림, 마음드림 장학금 200만원 기탁식’을 진행했다.기탁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과 품성 면에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초등학교 졸업 예정 아동(10명)에 2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성남시학원연합회는 지역 내 808곳 학원을 회원사로 둔 민간 단체다.연합회 측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이들 중 어려운
성남시의회 제287회 임시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린다.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박은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시회 파행에 대해 사과했으며 “이번 제287회 임시회에서는 민생해결이라는 목표로 미료된 안건들을 여야 협의로 해결하자”고 말했다.이번 임시회에 부의 안건은 모두 35건이다.오는 23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촉구 결의안, 신혼희망타운 수익공유형 모기지 금리 인상 철회 촉구 결의안, 성남지방법원 신설 촉구 결의안,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박광순(구속 수감) 의장 사임의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에 한 번씩 탄력적으로 시민 차량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날 오후 2시~3시 성남종합운동장 하키장 앞 부지에 민관 합동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부스를 차려놓는다.이곳을 오면 구 공무원이 시민 차량의 배출가스 수치를 측정해 경유, 휘발유, LPG 등 차종별 가스 배출량을 알려주고, 상태에 따라 정비받도록 안내한다. 중원지역 민간 정비업체 직원은 차량 브레이크 오일·배터리·엔진 상태를 점검해 준다. 필요하면 워셔액을 보충해 준다.배출가스 무료 점검일은 매달 업체와 협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9일 성남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시급한 안전예산과 민생예산 집행을 위해 3회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재촉구했다. 시는 지난 8월 총 1575억 원 규모의 3회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9월 19일부터 한 달간 지속된 의회파행으로 추경안이 의결되지 못했다. 추경안에는 탄천교량 보도부 철거공사비 70억 원과 관내 20년 이상 노후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용역비 및 보수공사비 48억원 등 긴급 안전 관리 예산 134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빠른 시일 내 3회 추경안이 의결되지 않으면 탄천 교량 재가설 지연으로 인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346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 단지내 보조금 지원항목은 ▲승강기 교체 ▲외벽 균열보수 ▲외벽도장 등 노후된 주택 공용부분 시설보수 지원과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경비실 냉방기 전기료 ▲가로등 전기료 등 공용부분 전기료 지원 등이다. 성남시는 매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된 공동시설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를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안광림 의원 편’ 영상을 18일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광림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성남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관리·지원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게를 홍보하고 인증표찰과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위생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착한가격업소는 매출액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
김병욱 의원이 SRT 노선 추가 신설과 가칭 ‘오리동천역’ 신설을 제안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 이 17 일 수서고속철도 ㈜ SR 국정감사에서 , 철도안전과 이용편의 증진과 기업활동 지원 등을 위해 SRT 노선을 복복선화하고 성남시 분당구에 가칭 ‘오리동천역’ 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에 이종국 ㈜ SR 사장은 “국토부에 적극 건의하겠다” 고 답변했다 .앞서 김병욱 의원은 10 일 국토교통부 국감에서 “SR 추가 신설을 통한 복복선화 필요성과 이 사업을 ‘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
성남시가 낡고 협소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신축을 지원한다.시는 17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총 10여 명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을 위한 중원구 내 시유지 활용 방안을 협의한다.각종 사건‧사고 발생 때 신속 출동이 쉽고,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 판단해 이전 부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이전 부지가 확정되면 성남중원경찰서는 사업비를 확보해 이른 시일 내 신축을 추진한다.현재 성남중
성남시의회 김종환(판교,백현,운중) 의원은 지난 2월에 발의 시행 중인 ‘성남시 동물보호 및 조례 일부개정안’을 토대로 수도권 최초의 성남시 시립동물병원의 운영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김종환 의원의 시립동물병원 방문은 앞서 점검에 나선 ‘성남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조례 실시 이후 시민 참여 및 병원의 안정적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방문이었다.수도권 최초 시립동물병원은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지난 9월 22일에 문을 열었다. 수의사 2명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꾸려 운영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위기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다. 3개구 중에서 분당구가 먼저 220명의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지난 6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분당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일반 시민, 자율방재단, 환경미화원, 공동구 유지관리업체 직원, 구청 소속 도로관리원·준설원·교량관리원·녹지관리원·주차관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 감시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분당지역 교량
김병욱 의원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부선 서울요금소를 첨단 테크노밸리로 복합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성남분당을 ) 은 지난 12 일 한국도로공사 ( 이하 도로공사 ) 국정감사에서 서울요금소와 요금소 인근 도로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지 포함 10 만 ㎡ 면적을 복합개발하는 구상을 제안했고 ,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 방안을 강구하겠다 ” 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병욱 의원은 “ 처음 경부선을 만들 때만 해도 서울요금소 부지는 교외 지역이었지만 , 지금은 성남과 분당 ,
성남시의회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준배)’는 지난 13일 ‘제6차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끝으로 조사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18일 제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 약 6개월간 부서 업무청취, 현장 방문 조사,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자교 붕괴 사고의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조사하고 논의하였다.이날 회의는 그 동안의 조사 활동 후 최종 결과보고서를 의결하는 마지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범죄 없고 안전한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을 관내 5곳에 추가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총 3500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곳은 수정구(산성동), 중원구(금광2동, 성남동) 분당구(서현2동) 5개 지역이다. 사업 대상지는 민·관·경 합동모니터링을 반영하여 선정하고, 지역 맞춤 안전 시설물로 도로표지병, 별빛안심계단, 태양광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이로써 성남시 내 여성안심귀갓길은 기존 182개소에서 총 187개소로 늘어났다. 여성안심귀갓길 지정은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위원장 안극수)는 지난 13일 성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전에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관련 부서의 관리 시설들을 점검하고자 하는 것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추선미, 이영경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관 및 시설에 대한 특성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