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5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 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 지역내총생산(GRDP)이 167.7조원인데,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104조원 정도니까 1.7배 정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올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에서 종사자들이 꼽은 필요한 부분 1위가 ‘세계화’(48%)였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 1위는 ‘규제 혁파’(60%)였다. 지난 2022년 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현마이스
분당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25일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를 위한 분당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 ‘ 구미 프라임 시티 ’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분당 구미동 오리역 인근 부지에 대기업 본사 및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을 통해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로 자기매김 하기 위한 ‘ 구미 프라임 시티 ’ 공약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좋은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왔다”면서 “법원부지와 하나로마트 부지를 합하면 약 3만 4천 7백평이
성남중원 이수진 후보는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를 공식 출범하고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윤영찬 국회의원, 이상락 전 국회의원이 선임되었다.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은 이기원 전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이 맡았다.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윤창근, 조광주, 이석주, 고재남 예비후보와 마선식, 오영선, 박호근, 김유석 등 성남시의원, 노동계 등 다수가 참여했다.또 국중범 경기도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공동본부장으로는 전석훈 경기도의원, 조우현, 윤혜선, 김윤환 성남시의원과 최미경, 임
‘서현동 주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1일 성남시의회에서 가진 110번지 주민소송 관련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며 “획기적인 방안이 있는데, 주민과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구 지정이 되던 당시 성남시도, LH도 주민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고 분당주민 편에 서서 일을 처리하지 못한 점이 많이 발견된다”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지역 정치인들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지역주민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말았다”고 비판하고,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고 자책했다.LH는 11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21일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4건 조례안예고했다.조례안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24명), △성남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안(조우현 의원 등 9명), △성남시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0명),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연화 의원 등 10명),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0명), △성남시 반려식물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가 19일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와의 거리 유세에 나섰다.이광재 후보는 “분당이 바뀌면 용산이 바뀐다”며 “김병욱 후보와 동반 당선되면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이광재 후보를 정권심판에 유효한 도구로 쓸 준비됐느냐”는 질문을 던진 이재명 대표는 “전 강원도지사 이광재, 실력 아시지 않느냐”며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하고, “특히 기업과 미래산업에 대해서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광재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안철수 후보는 18일 곧 개통 예정인 GTX-A 성남역 현장을 방문하여 분당구 주민들과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 지역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앞두고 진행됐다.현장에서 안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우려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GTX역의 개통 준비 과정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구축 및 역 인근 도로 개선을 포함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18일 2024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행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18일 오전 9시에 실시한 첫 번째 단체견학에는 초림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 일동이 참여하였고, 김장권 의원이 학생들을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하였다. 학생들은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이 하는 일, 그리고 의사봉 및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 장비 등에 대해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실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및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후보)은 17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원에 나섰다.박 전 원장은 “이광재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가 당선되면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뤘지만 윤석열정권 들어 민생과 남북관계가 파탄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분당갑 유권자들께서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와 ‘김대중의 사나이’ 박지원이 두 손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광재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16일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근태 국회의원(비례대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고흥길 전 특임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영하 수정구 후보, 윤용근 중원구 후보,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정민 화성을 후보, 김민수 전 대변인,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천여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4일 성남시의회에서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연장, GTX, KTX, SRT 성남역 유치 등 교통공약을 공개하고, “분당·판교 교통문제, 이광재의 행정경험과 정치력으로 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 청춘을 바쳐야 한다”며 “출근길 분당수서로의 평균시속은 5.7km로 빠른 걸음이 나은 지경”이라고 꼬집고, “분당·판교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행정경험으로 풀어야 할 사업, 정치력으로 돌파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지하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11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사회적 고립청년’이란 사회적·심리적·경제적 요인 등으로 인해 사회참여에 어려움이 있거나, 집과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는 청년을 의미한다.정부 차원에서 실시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등 여러 조사 내용에 따르면 전국에 약 54만명의 고립·은둔 청년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청년 전체 규모의 약 5%에 해당하는 숫자로, 이러한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2일 성남시의회에서 ‘과학고·카이스트 과학영재학교’ ‘분당판 위대한 수업’ ‘운동화를 신은 뇌 프로젝트’ 등 교육공약을 공개하고, “분당·판교를 일등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첫째로 분당에 과학고를 신설하고, 미국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세계 최고의 과학고 이탈리아 갈릴레이 고등학교와 교류하는 세계적인 학교로 키우겠다”고 말하고, “판교에 카이스트 과학영재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도 긴밀히 논의했다”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지난 5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시 10%로 할인 판매하게끔 대표발의하여 원안가결 되었지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반대로 인해 부결됐다고 밝혔다.정연화 의원은 “상임위의 의결을 무시하고 재상정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공약사업으로 성남사랑상품권 발전적 지속 운영을 하신다며 의회에 업무보고도 하였는데 오히려 상반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며 질타했다.이어 정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도 고금리, 고물가 둥으로 어
성해련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 지원 촉구 결의안’이 지난 11일 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32명 중 과반수 이상의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반대18표·찬성14표)로 부결됐다.해당 결의안은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에 대한 성남시의 지원 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소외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남시에 적합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성 의원은 “매년 성남시에서는 700명 이상의 청소년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오전 11시 중원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안철수(분당갑), 김은혜(분당을), 장영하(수정구) 후보와 송석준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송석준 도당위원장은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 오늘 윤용근 후보 개소식을 맞아 찾아왔고, 성남 네 분의 후보 모두 다 모이셨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거 같은 느낌이 가슴으로 느낌으로 다 전해진다.”고 축사를 전했다.장영하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
“이광재는 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이루고 떠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한다는 꿈을 펼쳐보이고 있다. 쉼 없이 공부하고 변함없이 나랏일을 걱정하고 줄기차게 모두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정치생활을 해나가고 있음을 나는 지난 20여년 동안 똑똑히 지켜봤다.”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국회의원후보의 후원회장인 조정래 작가가 8일 “과연 이광재는 드문 정치인이고, 믿음직한 정치인이고, 아껴야 할 정치인”이라며 후원을 호소했다.조 작가는 “젊은 날부터 권부의 핵심에서 체득한 여러 일들을 근거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해가는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예비후보는 8일 오후 야탑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 출정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은혜 성남 분당을 후보, 이수정 수원정 후보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안철수 예비후보는"지난 21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믿어 주신 분당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중단없는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출마의 변을